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지원 자격, 구매 방법, 충천 방법, 이용구간 및 제외구간

서울시는 대중교통과 공공자전거 ‘따릉이’를 30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정기권, 기후동행카드의 시범 운영을 진행합니다.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지원 내용, 구매 방법, 충전 안내, 이용구간 및 제외구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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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 지원 내용

✅자격 대상

모든 시민 이용 가능

✅지원 범위

서울 내 지하철, 서울시 면허 버스 (시내, 마을, 심야), ‘따릉이’ 자전거
‘따릉이’는 1시간 동안 무제한 이용 가능
제외 대상: 신분당선, 타지역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김포골드라인은 3월 30일부터 이용 가능

구매 및 이용 안내

✅실물카드 신청

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기후동행카드를 실물로 소유하고 싶으시다면, 서울 지하철 1~8호선 역사 내 위치한 고객안전실이나 서울시 지하철 역사 인근의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

구매 가능한 편의점으로는 GS25, CU, 세븐일레븐, 이마트24 등이 있으며, 가까운 판매처를 찾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.

판매처 조회하기👆

✅온라인 신청

안드로이드 사용자: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기후동행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. (OS 12 이상 지원)
iOS 사용자: 현재 iOS에서는 모바일 신청이 지원되지 않으므로, 실물카드 구매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.

아래를 참고하여 Google Play에서 ‘티머니 앱’을 다운로드를 한 후,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보세요.

기후동행카드 충전 안내

62,000원 권	지하철과 버스 이용이 가능하며, 사용 기간은 충전일을 포함하여 30일간입니다.
65,000원 권	지하철, 버스, 그리고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옵션으로, 동일하게 사용 기간은 충전일을 포함한 30일입니다.

실물카드 구매에는 3,000원의 별도 발급 비용이 듭니다. 간단하게 요약하자면, 62,000원 권은 따릉이 미포함 금액입니다.

✅충전처

충전은 서울 내 지하철 1호선(서울역~청량리역) 및 2~9호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 역사 내 위치한 교통카드 무인충전기를 통해 가능합니다.

※단, 코레일, 공항철도, 신분당선 등에서는 충전할 수 없습니다.

✅사용 개시일 및 재충전 조건

충전 시, 사용 개시일은 충전일을 포함해 5일 이내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.
사용 기간 만료 전에는 권종 변경이나 사용 개시일 선택이 불가능하며, 사용 기간은 자동으로 30일 연장됩니다. 따릉이 포함 여부도 변경할 수 없습니다.
사용 기간이 만료된 후에는 최초 충전 때와 같이 사용 개시일과 권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이용 구간 및 제외 구간

✅이용 구간

지하철: 서울 지역 내 모든 지하철 노선
버스: 서울시 면허를 가진 시내·마을버스(심야버스 포함)
따릉이: 선택한 경우, 서울시 공공자전거 무제한 이용 가능

✅제외 구간

지하철: 신분당선 및 서울시계를 벗어난 지하철 노선
버스: 광역/공항 버스 및 서울 외 지역(경기, 인천 등) 면허 버스
기본요금 1,500원 이하의 대중교통만 이용 가능하며, 심야버스는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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