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라면 첫만남이용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첫만남이용권의 지급 금액과 신청 방법, 사용처까지 자세히 알아볼게요.
✅추천글
목차
보이기
2024년 첫만남이용권 지원 금액
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.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면 바우처 금액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이에요.
앱카드나 간편결제에 국민행복카드를 등록해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.
| 구분 | 지원 금액 |
|---|---|
| 첫째아 | 200만원 (쌍둥이 400만원, 세쌍둥이 600만원) |
| 둘째아 이상 | 300만원 (쌍둥이 600만원) |
※ 쌍둥이가 둘째아인 경우 1인당 300만원씩 총 600만원 지원
첫만남이용권 신청
온라인 신청
- 복지로 홈페이지 접속 후 로그인
- 서비스 신청 → 임신출산 → 첫만남이용권 선택
- 신청정보 입력 후 ‘저장 후 다음단계’로 완료
주민센터 방문 신청
- 아기의 출생신고 시 주민센터에서 첫만남이용권과 다른 출산 지원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 가능
- 출생신고서와 함께 첫만남이용권 신청서 작성 후 접수
첫만남이용권 사용처
유흥업소, 사행업종, 면세점, 상품권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.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요!
오프라인 사용처
- 대형마트, 슈퍼마켓, 편의점
- 유아용품 판매점
- 산후조리원
- 병원, 약국 등
온라인 사용처
- 쿠팡, 11번가, 위메프,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
산후조리원 이용 시 주의사항
- 첫만남이용권 신청일로부터 최대 30일 소요
- 조리원 입소 전 미리 첫만남이용권 사용 의사 전달 필요
- 다른 카드로 선결제 후,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생성 시 취소 및 재결제